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6도~3도, 최고 6도~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산지·동해안, 전남동부, 경상권, 일부 충북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다만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건조특보가 해제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밤에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은 대부분 그치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지상 부근 기온이 낮아 어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1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1㎝ 미만, 경기남부·강원북부내륙·울산·경남중부내륙 1㎝ 안팎, 강원중북부산지·강원중남부내륙·대전·세종·충남·전남 1~3㎝, 강원남부산지·충북·전북동부 1~5㎝, 경북남서내륙·경남서부내륙 3~8㎝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1㎜ 미만, 경기남부·강원북부내륙 1㎜ 안팎, 강원중남부내륙 5㎜ 미만, 강원동해안산지·울릉도·독도 5㎜ 안팎, 대전·세종·충남·충북·경북중북부 5~10㎜, 전북 5~20㎜, 광주·전남·대구·경북남부 5~30㎜, 부산·울산·경남 10~40㎜, 제주도 2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5도, 낮 최고기온은 3도~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5도, 춘천 6도, 강릉 7도, 대전 4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제주 1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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