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BMW, '효율성 떨어진다'. 레벨 3 자율주행 기능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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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BMW, '효율성 떨어진다'. 레벨 3 자율주행 기능 포기

M투데이 2026-02-23 22:34:48 신고

메르세데스-벤츠가 SAE 레벨 3에서 고도로 자동화된 운전자 지원시스템 적용을 중단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SAE 레벨 3에서 고도로 자동화된 운전자 지원시스템 적용을 중단한다.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BMW도 SAE 레벨 3에서 고도로 자동화된 운전자 지원시스템 적용을 중단한다.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이 몇 가지 시나리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가격이 매우 비싸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빌보헤(Automobilwoche)에 따르면, BMW는 2024년부터 일부 프리미엄 차종에 적용하고 있는 레벨 3 주율주행 기술인 ‘퍼스널 파일럿 L3’ 시스템을 2026년 4월 말 출시 예정인 BMW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제외키로 했다.

BMW ‘퍼스널 파일럿 L3’ 시스템은 교통 체증 상황이나 느린 교통 상황 등 최대 시속 60km 이하 속도에서 차량을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즉, 이 조건 하에서 조향, 속도, 거리 제어를 스스로 시행,, 운전자가 이메일 읽기 등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하지만 이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은 매우 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 적용 범위늠 매우 제한적이다. 예컨대 차량에 고가의 라이다 센서는 고속도로에서만 작동하지만 일반 도로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BMW는 향후 출시되는 신형 BMW7 시리즈부터 레벨 3 대신 레벨 2+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BMW는 향후 BMW 7시리즈와 전동화 모델인 BMW i7의 새로운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구입하기 위해 더 이상 6천 유로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대신 가격은 1,450유로를 내면 신형 iX3에 적용되는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BMW 신형 iX3에는 새로 개발된 레벨2+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된다. ‘모터웨이 어시스턴트’로 불리는이 기능은 차선 제어와 자동 차선 변경을 지원하며, 최대 시속 130km의 속도에서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는 것을 허용하지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이고 개입할 준비를 해야 한다.

앞서 메르세데스-벤츠도 지난 2021년부터 S클래스와 EQS등에 적용해 온 레벨 3 자율주행 프로그램을 상반기 출시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레벨3 자율주행 기능 대신 내비게이션과 결합된 레벨 2++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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