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간 영업, 죽음과 삶을 잇는 '구미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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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간 영업, 죽음과 삶을 잇는 '구미호 식당'

뉴스컬처 2026-02-23 16:54:23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대학로 힐링 연극 '구미호 식당'이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연극 '구미호 식당'은 박현숙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과로로 세상을 떠난 셰프 민석과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고등학생 도영이 구미호와의 계약을 통해 49일 동안 이승에서 '구미호 식당'을 운영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극 '구미호 식당'. 사진=파랑컴퍼니
연극 '구미호 식당'. 사진=파랑컴퍼니

이 설정은 불교의 '49 재'에서 착안한 것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상징적으로 풀어내며 작품의 판타지적 세계관을 완성한다.

무대 위에서는 이승과 저승을 잇는 신비로운 공간 '구미호 식당'이 조명과 음악, 상징적인 무대 장치를 통해 구현된다.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연출은 관객들에게 마치 또 다른 세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식당을 찾아오는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은 웃음과 공감을 오가는 휴먼 드라마로 펼쳐진다.

셰프 '민석' 역에는 이재혁, 전중재, 김용오가 출연하며, 고등학생 '도영' 역에는 이윤경, 박세은, 최서연이 무대에 오른다. 저승차사와 구미호 등 판타지 세계관의 인물들은 멀티 캐스팅으로 구성돼 무대에 활력을 더한다. 남성 멀티 역할에는 최성환, 오기찬, 김우진, 여성 멀티에는 변세영, 정기자, 김단하가 참여한다.

3월 20 일 대학로 초록씨어터에서 개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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