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내달 8일 단장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인도 전통 봄맞이 축제인 '제16회 2026 홀리해이 페스티벌'이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IIK)가 주최하고, 밀양 요가컬처타운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밀양에서 열린다.
축제의 백미인 '홀리 컬러 세션'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전문 DJ의 역동적인 음악에 맞춰 참가자에게 형형색색의 가루를 뿌리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인도 정통 요가 체험, 인도 전통 먹거리 시식,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홀리해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당일 현장 구매가보다 50% 할인된 1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유료 참가자에게는 축제 필수 아이템인 천연색 가루 4종과 인도 모자가 제공된다.
16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다.
시 관계자는 "인도 정통 요가의 가치를 계승하는 밀양에서 글로벌 축제인 '홀리'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많은 분이 사전등록 할인 혜택을 챙겨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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