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갑작스러운 발작, 그것이 알고 싶다!
강아지 뇌수막염
#2.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건강한 줄만 알았던 우리집 강아지,
어느 날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다면?
이때 가장 의심해야 할 신경질환,
바로 뇌수막염입니다.“
뇌수막염은 보기 드문 질환이지만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요.
진단이 늦어질수록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3.
■뇌수막염이란 무엇일까?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덮고 있는 얇은 수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뇌질환이에요.
염증이 발생한 위치나 심각성에 따라
다양한 신경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발작과 같은 심각한 증상을 일으켜요.
#4.
■뇌수막염의 주요 증상은?
▶대표 증상
-발작 : 옆으로 쓰러져 다리를 휘저어요.
-안구진탕 :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여요.
-통증 : 통증으로 인해 목이 경직돼요.
-보행이상 : 잘 걷지 못하고 비틀거려요.
-고열에 시달리거나 구토해요.
-통증 때문에 평소와 달리 무기력하거나
과민한 반응을 보이고 식욕이 부진해요.
#5.
■뇌수막염은 왜 생기는 걸까?
▶자가면역성 뇌수막염
면역 체계가 뇌와 척수 주변 조직을
적으로 오인하고 스스로 공격해요.
비감염성 뇌수막염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뇌수막염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강아지가
자가면역성 뇌수막염을 진단받아요.
#6.
▶감염성 뇌수막염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에 감염돼서 발생해요.
품종과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발성 뇌수막염
뇌수막염의 원인을 알 수 없을 때는
특발성 뇌수막염이라고 통칭합니다.
#7.
■뇌수막염은 완치가 어려워요.
완치보다는 증상 완화를 목표로 설정해요.
염증의 위치와 원인, 정도에 따라
치료 기간과 치료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를 시작하지만
치료 반응에 따라 향후 치료 방향을 정해요.
호전 상태에 따라 예후를 판단할 수 있어요.
#8.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뇌수막염은 장기간의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해요.
장기 치료인 만큼 수의사와의 정기적인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제작 | 동물병원을 움직이는 콘텐츠 엔진, 펫메이트
자문 | 박한별 24시간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정리 | 조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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