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영화 '파반느'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특별한 배경을 공개하며 고(故) 나철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에 출연한 변요한은 영화 '파반느'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중 작품 선택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히며 고 나철의 아들을 언급했다.
변요한은 배우로서의 욕심보다는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삼촌으로서 나철의 아들에게 삶의 의미를 보여주고 싶어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변요한은 이 세상에 발을 딛는 순간 누구나 존재해야 하지만 그 존재감 때문에 힘든 시기를 겪는다고 설명하며,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봐 주는 사람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극 중 인물들인 경록, 미정, 요한이 서로를 빛처럼 따뜻하게 바라봐 주는 모습이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라고 덧붙였다.
고 나철은 드라마 '빈센조', '약한영웅 Class 1'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나 지난 2023년 1월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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