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STAR] 잘해도 너무 잘한다..."맨시티서 8년은 뛴 것 같다", 겨울 신입생이 보여주는 예술적인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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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STAR] 잘해도 너무 잘한다..."맨시티서 8년은 뛴 것 같다", 겨울 신입생이 보여주는 예술적인 수비

인터풋볼 2026-02-13 12:42: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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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마크 게히 합류로 맨체스터 시티 수비가 달라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을 선정했다. 게히가 이름을 올렸다. 게히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맨시티로 갔다.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데 맨시티는 2,300만 유로(약 393억 원)를 투입해 즉시 영입에 성공했다. 이후 바로 주전으로 나섰는데 바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수비는 올 시즌 맨시티에 가장 큰 문제였다. 맨시티 수비를 지탱하던 후벵 디아스, 요수코 그바르디올, 존 스톤스가 차례로 부상으로 쓰러졌다. 맥스 알레인을 급하게 임대 복귀시킬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알레인,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로 일단 버티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결국 게히 영입을 택했다.

게히는 팰리스에서 뛰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까지 됐다. 훌륭한 피지컬과 킥 능력을 갖춰 매 이적시장마다 빅클럽들 타깃으로 지목됐다. 지난여름 리버풀행이 임박했는데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최종 단계에서 절대 반대를 외쳐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엔 이적을 한 게히는 단숨에 수비 리더가 됐다.

풀럼전 활약을 보면 특히 대단했다. 일단 수비적으로는 완벽했다. 벽과 같이 느껴질 정도로 풀럼의 모든 공격을 차단했다. 경합에선 밀리지 않았고 실수도 없었다. 공을 잡으면 안정적으로 전방에 배급을 했다. 패스 성공률은 97%였는데 시도 99회, 성공 96회였다. 롱패스, 전진 드리블도 과감히 시도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센터백 유형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맨시티는 앙투완 세메뇨, 니코 오라일리, 엘링 홀란 연속 득점으로 3-0으로 이겼다. 공격 포인트를 올린 이들보다 게히 수비력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BBC' 이주의 팀을 선정한 트로이 디니는 "게히는 맨시티에서 8년 정도 뛴 것 같다. 탄탄하고 침착하며 공을 잘 다룬다. 풀럼전 3-0 대승을 할 때 클린시트도 이끌었다. 풀럼을 완전히 압도했다. 너무, 너무 잘했다"고 극찬을 보냈다.

게히가 있어 맨시티는 후반기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수비 안정화가 되면서 팀이 전체적으로 안정적 흐름을 탄 모양새다. 만약 아스널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역전 우승을 한다면 게히 영입은 시즌 종료 후 신의 한수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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