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벤징가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외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 약화와 가격 민감도 상승, 배달 중심 소비 확산으로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경쟁 심화로 성장 모멘텀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여기에 북미 시장에서도 저가 대체 상품 경쟁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월마트(WMT)에 이어 코스트코(COST)까지 유사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며 스타벅스의 제품 경쟁력을 압박하고 있다.
다만 월가에서는 여전히 신중한 낙관론이 우세하다. 최근 3개월 기준 매수 의견이 보유·매도보다 많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현 주가 대비 소폭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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