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목표 몸무게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제(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윤화가 9개월 만에 결국 40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다이어트 전과 확실히 다른 턱선을 자랑한 홍윤화의 다이어트 원동력은 다름 아닌 '10돈 금팔찌'였다. 목표인 40kg 감량에 성공하면 남편 김민기가 선물해주기로 한 것.
매일 걷기 및 러닝의 독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한 그는 "이제까지 뛴 적이 없었다. 그런데 천천히 뛰더라도 러닝을 하면서 살이 확 빠졌다. 입고 있는 옷 사이즈도 일반인(?)이 입는 XL다. 그리고 이제는 주먹을 쥐면 뼈가 나온다"고 신체 변화를 언급했다.
약속대로 김민기는 955만 원의 금팔찌를 일시불로 플렉스했고, 두 사람은 감격으로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약 8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해 '13호 개그맨 부부가 됐다. 당시 홍윤화는 결혼식 전까지 30kg을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실제로 이를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결혼 후 7년이 지나면서 다시 체중이 증가한 그는 지난해 4월 KBS 2TV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 출연을 앞두고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해 깜짝 13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약 한 달 만에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홍윤화는 "헬스클럽에 4번 빠지고 다 갔다. 거의 (매일) 가서 조금이라도 운동하고 온다"며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홍윤화는 "운동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 드라마가 좋은 게 몸과 마음이 건강하자는 메시지가 있다"며 "마음 건강을 위해서는 신체 건강도 해야 하고, 운동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드라마가 영감을 줘서 다이어트에 쉽게 다가갔던 것 같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함께 출연한 '동상이몽2'에서 "제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40kg를 감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해 연말 22kg 감량에 성공했던 홍윤화는 "남은 20kg를 올해까지 걷어내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으며, 결국 이를 해낸 뒤 확 달라진 모습으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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