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이 고리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새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을 통해 숏폼 콘텐츠에 도전한다. 이 작품은 사고 후 요리 방법을 잊어버린 아내를 대신해 가부장적이었던 남편 ‘하응’이 직접 집밥을 차리기 시작하며 겪는 변화를 담아낼 예정이다.
캐스팅 역시 이준익 감독과 인연이 깊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거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자산어보’에서 호흡을 맞춘 변요한과 이정은, 그리고 ‘왕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을 함께한 정진영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고품격 숏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숏드라마는 회당 1~3분 내외의 짧은 호흡이 특징이다. 영화계의 거장인 이준익 감독이 이 형식을 선택했다는 점은 국내 숏폼 시장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며, ‘욘더’에 이은 그의 두 번째 드라마 도전이라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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