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컴텍, 구미 3공장 증설 '청신호'... 폴란드 K2 수출 전초기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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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컴텍, 구미 3공장 증설 '청신호'... 폴란드 K2 수출 전초기지 구축

뉴스락 2026-01-15 21:27: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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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컴텍 CI [뉴스락]
삼양컴텍 CI [뉴스락]

[뉴스락] 삼양컴텍이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장 증설에 본격 착수한다.

삼양컴텍은 경북 구미 3공장 증설을 위해 신청한 부지 용도변경 건이 관계기관으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기존 구미 국가공단 내 ‘주차장 용지’였던 증설 대상 부지는 ‘공업용지’로 변경됐다. 삼양컴텍은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월 곧바로 착공에 돌입, 증설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증설되는 구미 3공장은 최근 급증하는 방산 수출 물량을 소화할 핵심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폴란드 수출용 K2 전차에 탑재될 특수장갑 등 주요 방호 부품의 생산 라인이 대폭 확충되어, 글로벌 방산 수요에 대한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금 흐름도 원활하다. 삼양컴텍은 지난해 868억 원 규모의 폴란드 K2 전차 2차 수출용 방호부품 및 연료탱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해당 계약과 관련된 선급금 300억 원과 소형무장헬기(LAH) 방호부품 관련 대금 30억 원 등 총 330억 원 규모의 현금이 유입되면서, 증설 자금 확보 및 원자재 수급 등 생산 준비에 속도가 붙고 있다.

회사는 이번 증설을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K2PL(폴란드형 K2 전차) 체계통합시제 제작 및 양산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예정된 대형 수출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양산 체계를 갖춘다는 목표다.

김종일 삼양컴텍 대표는 "구미 3공장 부지 용도변경 승인 고시됨에 따라 공장 증설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폴란드 수출용 K2전차 특수장갑 생산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생산 확대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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