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는 미국과 에스토니아 및 라트비아 등 일부 발트해 시장에서 프리미엄 서비스 요금을 1달러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프리미엄 월간 구독료는 기존 11.99달러에서 12.99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이번 가격 조정은 2월 결제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구독자들은 이달 중 이메일을 통해 관련 안내를 받게 된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인상이 자사가 제공하는 가치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로 스포티파이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광고 없는 청취, 오프라인 다운로드 등 차별화된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재무 성과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1.07% 하락 마감했던 스포티파이 주가도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77% 오른 53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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