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빅클럽! 토트넘 정말 오고 싶었다"...첼시 성골 유스+주장 출신인데 논란의 입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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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빅클럽! 토트넘 정말 오고 싶었다"...첼시 성골 유스+주장 출신인데 논란의 입단 발언

인터풋볼 2026-01-15 21: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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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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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코너 갤러거의 인터뷰에 첼시 팬들은 기분이 상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갤러거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갤러거가 토트넘에 왔다. 토트넘은 중원 공백이 생겼다. 루카스 베리발, 로드리고 벤탄쿠르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벤탄쿠르는 햄스트링 수술을 받아 시즌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중원 보강이 필수적이었다. 갤러거를 데려온 이유다.

첼시 성골 유스 출신인 갤러거는 턴 애슬래틱,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며 첼시로 돌아와 주전 미드필더가 됐다.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이 있을 때 주장 완장을 달았다. 첼시와 재계약 대신 이적을 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가면서 스페인행을 택했다.

아틀레티코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뛰었는데 올 시즌은 완전히 밀렸다. 선발 출전은 4회에 불과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노리는 갤러거는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이적을 택했다. 아스톤 빌라행이 유력했는데 토트넘으로 갔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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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토트넘은 라이벌 관계다. 게다가 갤러거는 첼시 성골 유스이며 주장 완장까지 달았다. 바로 이적이 아니라 아틀레티코를 거치고 이적을 했다고 하더라도 첼시 팬들은 화날 일인데 인터뷰까지 첼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갤러거는 "토트넘에 오고 싶었다. 토트넘은 빅클럽이다. 큰 의미가 있는 이적이다. 내가 원했던 대로라서 좋았다. 난 정말 토트넘 선수가 되고 싶었고 구단도 같은 생각이었다. 난 간절히 원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를 1년 반 동안 떠나있다가 다시 돌아와서 이 멋진 클럽에 합류하게 됐다. 잘하고 싶고, 클럽이 성공하고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싶다. 최대한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팬들에게 내 기량을 보여줄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토트넘에서 훌륭한 선수로 활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 팬들은 설렘을, 첼시 팬들은 분노를 느끼게 하는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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