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시대 완전 종말 선언!…황금기 설계자, 피오렌티나 간다→재부임 3개월 만에 다시 이탈이라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피셜] 손흥민 시대 완전 종말 선언!…황금기 설계자, 피오렌티나 간다→재부임 3개월 만에 다시 이탈이라니

엑스포츠뉴스 2026-01-15 00:27:3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 디렉터의 피오렌티나 이동을 공식 발표하면서, 구단의 최근 역사를 관통해 온 시대가 완전히 막을 내렸다.

손흥민의 이적 이후 이어진 구단 핵심 축의 연쇄 이탈 속에서, 토트넘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온 또 하나의 상징적 인물이 북런던을 떠나게 됐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비오 파라티치가 2월부터 피오렌티나에 합류한다"며 "겨울 이적시장이 종료된 이후 피오렌티나로 이동하게 되며, 이는 토트넘에서 보낸 두 차례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파라티치는 2021년 여름 처음 토트넘에 합류했으며, 이번 시즌 10월 공동 스포츠 디렉터로 복귀한 뒤 불과 3개월 만에 다시 팀을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라티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별 인사를 남겼다. 그는 "이탈리아로 돌아가 피오렌티나에 합류하고자 하는 나의 뜻을 존중해 준 비나이 CEO와 토트넘 이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 클럽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소중했다. 하지만 이번 기회와 더불어 고국에 기반을 두고 생활해야 할 필요성이 이번 결정을 내리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내 마음에 매우 가까운 클럽이다. 이곳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훌륭한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지속적인 성공을 이루고자 한다. 나는 그들이 이를 이뤄낼 것이라 확신하며, 이탈리아에서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파라티치는 유벤투스 재임 시절 회계 관련 문제로 2년 6개월 징계를 받은 뒤 지난해 10월 요한 랑게 디렉터와 함께 공동 스포츠 디렉터로 복귀했지만, 복귀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다시 북런던을 떠나게 된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토트넘의 디렉터로 활동한 파라티치는 부임 이후 손흥민을 스쿼드의 중심축으로 두고 전력과 계약 구상을 설계한 인물이다.

2021년 여름 손흥민과 4년 재계약을 체결할 당시 구단 발표를 통해 손흥민을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못 박았고, 손흥민을 팀의 에이스이자 핵심 공격수라는 전제 아래 스쿼드를 재편했다.

그는 이후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얀 쿨루세브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제임스 매디슨 등 현재 토트넘의 뼈대를 이루는 선수들을 잇따라 영입했다.

파라티치의 퇴장은 지난해 9월 다니엘 레비 전 회장의 전격 사임과 힘께 토트넘의 새시대를 열어젖히려는 신 경영진의 몸부림으로 볼 수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 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