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선물, 1% 하락…'파월' 검찰 수사에 금·VIX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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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선물, 1% 하락…'파월' 검찰 수사에 금·VIX '강세'

이데일리 2026-01-12 20:57:32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에 대한 미 연방 검찰의 수사 착수 소식과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며 미국 주요 선물지수가 1% 가깝게 밀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오전 6시 48분 나스닥1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 하락하고 있으며, S&P500 선물지수와 다우선물지수도 각각 0.61%와 0.72% 약세다.

CNBC에 따르면 파월 연준 의장은 전일 저녁 이례적으로 직접 영상 성명을 발표해 연준 청사 개보수와 관련한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 대해 연방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음을 확인했다. 파월 의장은 이번 조사가 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또 다른 시도일 뿐이라며 어떠한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의 의장 임기는 오는 5월 만료된다.

파월 의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안은 연준이 경제 조건과 증거에 기반해 금리를 계속 결정할 수 있는지, 아니면 통화정책이 정치적 압력이나 위협에 좌우될 것인지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제이 우즈 프리덤 캐피탈의 수석 마켓 전략가는 “시장은 이런 상황을 이미 경험한 적이 있으며 이를 선호하지 않는다”며 “현 시점에서는 파월 의장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연준의 독립성이 핵심이고, 이러한 뉴스가 전해질 때 시장의 즉각적인 반응은 매도세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CBOE 변동성 지수(VIX)가 10% 넘게 급등하며 16을 웃돌고 있다. 또한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선물가격도 같은 시각 전일 대비 2.24% 오른 온스당 4601.7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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