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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박물관과 미술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은 △김은경 온양민속박물관장 △박춘순 해든뮤지엄 관장이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뮷즈’(MU:DS) 열풍을 이끌고 있는 김미경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박선주 영은미술관장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이 각각 받았다.
이밖에도 고미경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전시기획부장 등 15명(발전 유공), 이지은 양산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8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 우수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쉐마미술관과 경기도자미술관이 문체부 장관상,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상, 사비나미술관과 김포다도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최 장관은 “2025년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6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해였지만,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박물관·미술관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인 만큼, 강인한 생명력과 열정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박물관과 미술관을 문화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핵심 성장산업으로 키워 문화강국의 길을 여는 주춧돌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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