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고희진 감독이 인쿠시의 데뷔전을 평가했다.
정관장은 19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5-22, 20-25, 19-25, 17-25)으로 패배했다.
정관장은 7연패에 빠지면서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고희진 감독은 경기 후 “이것이 우리팀의 전력이다. 조금은 힘들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신인 감독 김연경’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던 정관장의 인쿠시는 선발 출격을 통해 V-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인쿠시는 경기 첫 득점을 뽑아내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리시브, 서브 등에서 범실이 이어지면서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가 따랐다.
고희진 감독은 “데뷔전은 무난했다.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이 보였다. 적응도 필요하고 훈련을 통해 많이 채워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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