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 "뜨겁고 행복했던 현장"…'정보원' 허당 킬러의 훈훈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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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 "뜨겁고 행복했던 현장"…'정보원' 허당 킬러의 훈훈 소감

뉴스컬처 2025-12-12 14:5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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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정호. 사진=청춘엔터테인먼트, 영화특별시SMC
배우 유정호. 사진=청춘엔터테인먼트, 영화특별시SMC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배우 유정호가 영화 ‘정보원’ 속 반전매력의 청부업자 변신과 함께,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청춘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정보원’에 출연한 유정호의 소감을 공개했다.

‘정보원’은 잃어버린 감각을 되찾으려는 형사(허성태 분)와 눈먼 돈을 챙기던 정보원(조복래 분)의 공조를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로, 극 중 유정호는 청부업자 '양해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우 유정호. 사진=영화특별시SMC
배우 유정호. 사진=영화특별시SMC

특히 유정호는 매사에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해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 허술함을 드러내는 캐릭터 특성에 맞춰, 도주하는 타겟을 고라니로 착각하고 진지하게 반응하는 등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유정호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사투리 연기를 하게 됐는데, 결코 쉽지가 않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라고 연기적 소회를 밝혔다.

이어 유정호는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의 입봉작이었기에 굉장히 뜨겁고 열정적으로, 행복하게 여름부터 겨울까지 촬영했다"라며 "이 영화를 시작으로 모두가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현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한편 유정호는 2008년 데뷔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행복의 나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해왔으며, 오는 24일 공개되는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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