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 여성분들이라면 공감하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들뜨는 베이스인데요. 아무리 보습을 챙겨도 금세 하얗게 갈라지고, 파운데이션은 뭉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시상식 레드카펫이나 화보 촬영장 속 연예인들을 보면, 같은 겨울을 보내는 중인데도 피부는 늘 매끈하고 은은한 물광 피부를 자랑하죠.
그 비결은 연예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파우치 속 공통으로 등장하는 한 제품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바로 엘리자베스 아덴의 ‘에잇아워크림 스킨 프로텍턴트’입니다!
‘응급 크림’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이 제품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데요. 꾸덕한 연고같은 제형이지만 피부에 닿는 순간 체온에 스르르 녹아들며 은은한 윤기를 남깁니다.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광이 올라오는 타입이라, ‘유리알 광 메이크업’을 할 때 소량만 톡톡 바르는 식으로 자주 활용되는데요. 여기에 입술, 팔꿈치, 큐티클, 눈썹결 정리까지 가능한 만능템이다 보니 촬영 현장에서도 늘 손이 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건조 시즌이 시작되기 전, 겨울철 베이스가 들뜨는 게 고민이라면 에잇아워크림으로 먼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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