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빅뱅 대성이 지드래곤, 쿠시(KUSH) 등의 지원사격과 함께, '원조 트롯돌' 감각을 제대로 발휘할 전망이다.
최근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대성 새 싱글 ‘한도초과’의 티징 콘텐츠들을 잇따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신보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트레일러 등이다.
해당 콘텐츠에 따르면 대성의 새 싱글 '한도초과'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장미 한 송이’, ‘혼자가 어울리나 봐’ 등의 3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타이틀곡 ‘한도초과’는 ‘사랑드림팀’으로 불리는 쿠시(KUSH), 지드래곤(G-DRAGON), 대성이 다시 의기투합한 곡으로, '날봐 귀순'으로 대표되는 밝고 유쾌한 대성 표 트로트 감각을 새롭게 조명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고된다.
또한 신스록 장르의 ‘장미 한 송이’, R&B 발라드곡 ‘혼자가 어울리나 봐’ 등 대성다운 다양한 감성호흡들 또한 새롭게 비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편 대성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한도초과’를 발표하고 솔로컴백에 나선다. 이후 내년 1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SEOUL(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서울)’을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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