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스타일리스트와 다정한 모습 포착..."내 옆 떨어져" 농담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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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스타일리스트와 다정한 모습 포착..."내 옆 떨어져" 농담에 훈훈

원픽뉴스 2025-12-05 10:1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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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한 훈훈한 일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게재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강릉 여행을 떠나며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민트색 퍼 재킷에 강렬한 빨간색 하의를 매치하고, 도트 무늬가 들어간 레깅스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박나래는 강릉역에 도착하자마자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며 "다 쳐다보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의상을 체크하기 위해 다가온 스타일리스트 실장에게 "스타일리스트 실장님도 너무 튀니까, 우리 둘이 같이 붙어있으면 안된다. 따로따로 있어"라며 장난스럽게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박나래가 스타일리스트와 편안하고 다정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나래는 여행 내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이동하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과시했으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도 여러 차례 포착됐습니다.

특히 박나래는 영상에서 다가오는 '2025 MBC 연예대상'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올해 연말 무대에서 선보일 드레스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하며 "콘셉트는 가죽이다. 지금 수위 조절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이게 될까 싶은 정도"라며 파격적인 의상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습니다.

박나래는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하며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한창 벌크업 됐을 때가 62kg였고, 지금이 48kg"이라며 "스타일리스트가 더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체지방량이 34%에서 22%로 감소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변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와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계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통해 일상과 여행 콘텐츠를 활발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나래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만들어갈 다채로운 패션 변신과 연말 시상식 무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예고한 '가죽' 콘셉트의 드레스가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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