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3억인데 초역세권" 지하철 5분거리 상급지 재건축 '이 아파트' 분양 전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단돈 23억인데 초역세권" 지하철 5분거리 상급지 재건축 '이 아파트' 분양 전망

나남뉴스 2025-10-21 20:31:34 신고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이란 집값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평가되어 왔다. 심지어 최근에는 단순히 '지하철역 근처'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마케팅적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실제 주택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직접 도보로 걸어봐야 한다는 조언이 온라인에서 '꿀팁'으로 공유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역에서 반경 300m, 도보 5분 이내 거리를 ‘초역세권’으로 정의하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단지의 희소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문제는 이런 ‘진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신규 공급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역세권 반경 300m 이내 토지는 대부분 오래전부터 상업·주거지로 개발돼 있어 신규 단지를 마련하기 어렵고 사업성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대에서 분양을 앞둔 ‘더샵 분당티에르원’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더샵 분당티에르원 홈페이지
사진=더샵 분당티에르원 홈페이지

'더샵 분당티에르원'은 느티마을 3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에서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했다.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의 12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6~84㎡ 총 873가구 중 1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무엇보다 해당 단지는 신분당선·수인분당선 정자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역, 양재역, 논현역 등 주요 서울 도심권까지 20분 내 접근이 가능해 출퇴근 여건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여기에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성남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판교, 수원, 용인 등 인근 지역으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강남보다 더 비싸진 분당, 공사비 상승으로 어쩔 수 없어

사진=더샵 분당티에르원 홈페이지
사진=더샵 분당티에르원 홈페이지

교육 환경 역시 단지 안에 신기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정자중·백현중·분당중·한솔고 등 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정자역 인근에는 대치동 유명 학원 분원을 비롯해 다수의 입시·보습학원이 밀집해 있어 서울 강남 못지않은 사교육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평당(3.3㎡) 약 6700만~7000만 원으로 예상된다. 전용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대 23억 원 수준으로 이는 강남3구 평균 분양가(평당 6433만 원)를 웃도는 금액이다. 

실제 최근 강남권 분양 단지인 △래미안원페를라(6833만 원) △아크로리츠카운티(6666만 원)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6530만 원) △잠실르엘(6104만 원)과 비교해도 분당 가격이 높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이 가격을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슈와 향후 개발 기대감 등을 고려할 때 분당 집값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공사비 상승과 법적 규제 강화로 상급지에서 예전처럼 저렴한 분양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