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음악의 실험성·대중성 넓혀..."장애인 예술가들의 다양성·포용성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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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음악의 실험성·대중성 넓혀..."장애인 예술가들의 다양성·포용성 실현"

뉴스로드 2025-09-12 13:39:03 신고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녹음 현장 모습/사진=경기아트센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녹음 현장 모습/사진=경기아트센터

 

[뉴스로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유다빈밴드의 수록곡에 현악 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인디 음악의 실험성과 대중성을 넘어 장애인 예술가들의 무대를 넓히고, 공연예술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현했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 우수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를 통해 배출된 5인조 혼성 밴드 유다빈밴드의 커튼콜의 현악 연주자로 참여했다.

정규 2집 수록곡 커튼콜의 작곡을 한 이준형은 지난 2021년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앨범 작업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인연을 이었다. 이 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하나 되고자 하는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창단 취지와 맞닿아 있어 커튼콜참여가 의미를 더 한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현악 파트 단원 28명의 연주는 차세대 청춘 아티스트인 유다빈밴드와, 지난해 창단되어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음악적 결합은 예술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 단원은 평소 즐겨듣던 유다빈밴드의 음악을 함께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자랑스럽다. 리베라와 밴드가 함께 진심을 담아 연주한 음악이 많은 분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며, 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고 재능 있는 예술가를 발굴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경기아트센터가 지난해 창단한 단체로, 경기도 내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 40명으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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