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장비 기업 엘티씨는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1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1.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깉은 기간 매출액은 1372억원으로 27.7% 늘었다.
엘티씨는 하반기 매출 증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OLED 패널 유기소재의 2분기 납품물량이 일시 감소했으나, 고객사의 사용량 증가로 하반기에 기존 수준을 웃도는 납품이 진행되면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 최근 발표한 신규 반도체 소재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제조시설 증축을 연내 완료해 내년부터 차세대 반도체 소재 매출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엘티씨는 자회사 엘에스이 상장과 관련해 최근 두 차례 주주간담회를 열고 그룹 차원의 중장기 사업계획과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엘에스이의 상장 공모자금으로 장비 사업의 생산능력을 자체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발판으로 소재 부문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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