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올해 초 방송에서 본 신년운세가 주목받고 있다.
김종국은 1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신년운세를 봤던 장면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타로 전문 역술가 이도영 씨는 “주변에서 결혼의 안 좋은 예를 많이 봐서 결혼에 대한 편견이 있다. 하지만 올해는 우악스러운 여자에 대한 공포가 사라질 것”이라고 연애운을 점쳤다. 그러면서 “하반기에 연애운이 몰려있다. 여자가 들어올 땐 동시에 두 명이 들어온다”라고 덧붙였다. 역술가의 발언은 김종국의 결혼 소식과 맞물려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김종국은 결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결혼식은 가까운 시일 내에 가족과 몇몇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김종국은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감을 남겼다. 그는 “저 장가 갑니다. 조금씩 티를 냈지만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 데뷔 30주년에 앨범은 안 만들고 반쪽을 만들게 됐지만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고급 빌라를 매입하고 정자 검사를 하는 등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들 응원해 줄 테니 형수님 빨리 공개해달라”, “진짜 결혼하나 보다” 등 응원과 기대를 담은 반응을 쏟아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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