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파이퍼샌들러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방화벽 사업과 사이버보안 구독 서비스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시스코는 7월말 기준분기 실적이 주당순이익(EPS)이 0.98달러, 매출액 146억2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이퍼샌들러측은 “시스코가 하반기에도 순성장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네트워킹 분야의 초기 지표가 더욱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며 “2026년 업계 전반에 걸쳐 교체 주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들은 이번실적 발표에서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가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7월 스콧 헤런 전 재무투자책임자(CFO)가 은퇴한 뒤 후임으로 마크 패터슨 현 CFO가 취임한 뒤 처음 발표되는 실적이기 때문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특히 2024년에 280억 달러에 인수한 사이버보안 기업 스플렁크(SPLK) 의 매출 기여분이 실적에 반영되는만큼 시스코 역사상 최대규모의 인수건이 었던 양사간 결합이 AI 통합측면에서 어떤 결실을 거두게 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파이퍼샌들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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