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과천 지역에 처음 적용한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견본주택을 14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75·84㎡의 348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대상 세대 구성은 △59㎡ A·B·C형 △75㎡ △84㎡ A·B·C·D형 등으로 세분화됐다. 청약은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청약 접수, 그리고 9월 2일 당첨자 발표, 9월 15~18일 정당 계약이 예정돼 있다. 전매제한이 1년이고, 거주의무가 없으며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평가된다.
과천 도심 내에서도 서초 생활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과 양재IC 접근성, 그리고 양재천과 매헌시민의숲 등 녹지 공간의 이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높은 주거 가치를 제공한다. 이 지역은 향후 양재 AI 미래융합특구 및 도시첨단물류단지 등의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어 미래 수요 기반도 탄탄하다
견본주택 내부는 '디에이치'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급 주거 문화를 공간적으로 구현했다. 현대 미술 작품이 약 30억 원 규모로 전시되어 방문객에게 예술 감각을 선사하는 한편, H 시리즈라 명명한 브랜드 특화 경험도 제공된다. H 시리즈는 △H Sound: 영화음악 감독 김태성 감독이 제작한 전용 사운드 시스템 △H Scent: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영감을 받은 디퓨저형 시그니처 향기 △H Silent Home: 층간소음 저감 기술 등이다.
이와 함께 AI 음성 상담사가 견본주택 내에 도입되어, 청약 일정이나 분양 요건에 즉각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상담 대기 시간을 줄여 고객 관람 경험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디에이치' 브랜드는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하이엔드 주거 부문 2024~2025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레드닷·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험과 42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등 권위 있는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단지 외관은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하고, 남향 위주 배치와 동간 거리 확보로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다. 실내는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부부욕실 건식 세면대 등 타입별 맞춤형 특화 공간을 도입했고, 유상 옵션 '컬렉션'으로 수요자가 직접 주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된 고급 공간들로 채워졌다. 약 100m 높이의 스카이 브릿지,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라운지, 복층·테라스형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실내 체육관·러닝 트랙·필라테스룸·골프 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주민카페 디에이치 라운지, 실내 놀이터 H 아이숲, 프라이빗 시네마, 파티룸, 도서관, 돌봄센터 등 다양한 문화∙교육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과천 첫 디에이치 단지를 통해 브랜드 가치 기반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 상품성과 입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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