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지난달 ‘화제의 책 200선’ 발표…계절 요인·해킹 이슈가 판매량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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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지난달 ‘화제의 책 200선’ 발표…계절 요인·해킹 이슈가 판매량 영향

독서신문 2025-07-11 09:25:49 신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은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하 출판전산망)을 통해 6월 ‘화제의 책 200선’을 발표했다.

‘화제의 책 200선’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를 비롯해 전국 327개 지역서점에서 제공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됐으며, 6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를 순위별로 정리한 것이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성해나 소설집 『혼모노』가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로 나타났다. 이어 개정 출간작『청춘의 독서』(유시민)와 『첫 여름, 완주』(김금희), 『소년이 온다』(한강), 『모순』(양귀자), 『단 한 번의 삶』(김영하)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문학서가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애란 신작 『안녕이라 그랬어』와 하태완 에세이 『우리 낙원에서 만나자』가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적인 문학서 강세의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6월 전체 도서 매출액은 1,198억 원으로, 전월 1,333억 원 대비 약 10.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1,262억 원과 비교해도 약 5.1% 줄어든 수치다.

출판전산망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과 인터넷서점 해킹 이슈 등이 판매량 감소에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국제도서전의 흥행과 ‘출판인’ 박정민의 영향력 등에서 드러나는 소위 ‘텍스트힙’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장기적으로는 출판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화제의 책 200선’은 매월 10일경 발표되며, 독자에게 인기 도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서점의 도서 구비, 도서관의 수서, 출판사의 기획 및 마케팅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 대한 상세 분석 자료는 월말에 출판전산망 ‘판매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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