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사우나 온 줄"... '미친' 날씨에 남녀 커뮤니티 누리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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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사우나 온 줄"... '미친' 날씨에 남녀 커뮤니티 누리꾼 반응

아주경제 2025-07-09 16:39:39 신고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전날 낮 최고기온이 37.8℃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9일 한 여초 커뮤니티에는 '미친 더운 날씨에 여름 혁명템 쿨링 생리대 후기', '강아지 산책 시 주의사항' 등의 게시글이 빗발쳤다.

해당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쿨링 기능 있는 여성용품 좋다고 왜 말 안 해줬냐", "여름 콘서트 의외의 필수템이다",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세월이 억울할 정도로 신세계다", "불쾌한 느낌 없어서 최고다" 등의 생활 정보 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해당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8일 폭염에 앉은 채로 사망한 20대 외국인 노동자 관련 게시글에 대해 "첫출근이라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타지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숨도 못 쉬게 괴로웠을 텐데 가족들이 알면 그 고통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도 안 간다. 저 어린 나이에 한국까지 온 거면 하고 싶은 게 많았을 텐데", "타국에서 어쩌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같은 날 한 남초 커뮤니티 또한 무더위, 폭염 관련 게시글이 속출했다.

해당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7월 초 무더위가 이어진다는 게시글에 "앞으로 지금이 제일 시원한 여름이래", "올해도 추석까지 더우면 어쩌지", "이제 매년이 역대급이 될 예정...", "살려다오", "어제는 진짜 사우나인 줄 알았음", "그러니까.. 올해가 내년보다는 시원한 해라는 거지?", "해 떠있을 때는 실내에만 있어야 함" 등의 의견을 드러냈다.

또 다른 날씨 관련 게시글은 댓글 약 600개, 500개 등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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