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상아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이상아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카페 운영 7개월 차. 건강이 안 좋다고 한다”면서 글을 게시했다.
그는 “가게 오픈하고 아프면 안 되는데. 예쁜 친구들과 오래 보고 싶다”며 “힘! 이겨내리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팔로워가 “어디가 아프신가? 주5일 일하는 거면 알바를 쓰길 바란다. 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집도 주택이라 노가다고 카페도 12시까지라 너무 힘들 것 같다”며 걱정을 전하자 이상아는 “검사를 더 받아봐야 한다”며 현 상태를 설명했다.
이상아는 현재 애견카페를 운영 중으로 지난 4월에도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어느 순간 갑자기 족저근막염이 생겼다. 애들 배변 치우고 가게 정리하느라 몸이 하나 둘 고장나더라”고 토로했다.
1972년생인 이상아는 원조 하이틴 스타로 지난 1984년 데뷔 이래 ‘비 오는 날 수채화’ ‘사랑이 꽃피는 나무’ ‘걸어서 하늘까지’ ‘마지막 승부’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끝에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상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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