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카포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서 차를 몰고 1시간반 정도 떨어진 후커밸리로 이동했다.
뉴질랜드 시골지역에선 야생토끼를 쉽게 볼 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 수가 너무 많아 도로 운전하다보면 1시간에 두세번 정도 로드킬 당한 야생토끼 사체를 발견할 수 있을 정도였다.
내가 묵었던 Haka House Lake Tekapo
물가 비싼 뉴질랜드에서도 특히 비싼 테카포에서 그나마 가성비있게 지낼만한 도미토리형 숙소였음
평온 그 자체였던 테카포의 아침 풍경...
후커밸리 가는길에 볼 수 있는 푸카키 호수
푸카키 호수에서는 뉴질랜드의 최고봉인 마운트쿡(현지 마오리어로 아오라키)을 비롯해 주변의 만년설이 쌓이 고봉들을 조망할 수 있다
가는길 중간중간에 룩아웃 포인트가 여러개 있어서 잠시 차 세우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후커밸리에 아직 도착하진 않았지만 가는 길 곳곳에서 이렇게 웅장하고 장엄한 마운트쿡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중간에 몇번 차세워서 사진찍고 쉬고 그래서 테카포를 출발한지 약 2시간 만에 후커밸리 입구에 도착함.
주차장은 무료이고 넓은 편이어서 좋았다
후커밸리 트레킹은 주차장에서 후커레이크까지 이어지는 후커밸리를 따라 이어지는 약 10km 정도의 코스로 3~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이도는 큰 어려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갔다 올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편이다.

트레킹 코스의 끈지점인 후커레이크에 도착하면 마운트쿡의 봉우리를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다
후커밸리에서는 다양한 빙하지형을 볼 수 있었다
후커밸리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한 태즈먼 호수
태즈먼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빙하 호수라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약 27km 길이의 태즈먼 빙하(Tasman Glacier)에 의해 형성됨
빙하호수인데 이때가 여름이라서 거대한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여러개의 빙하 조각들을 볼 수 있었다
보트를 타고 호수로 들어가 직접 빙하를 만져보고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후커밸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차를 몰고 와나카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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