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사칭까지…롯데엔터 측 "고가주류 선결제→노쇼…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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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사칭까지…롯데엔터 측 "고가주류 선결제→노쇼…강경 대응"

이데일리 2025-05-16 16:1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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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연예계에 최근 연예인 소속사 직원 등을 사칭한 금전 사기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도 피해에 노출돼 사칭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SNS)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당사 임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롯데엔터에 따르면, 사칭자는 롯데엔터 소속 직원임을 주장하며 식당 등 업체에 접근한 뒤, 연예인 회식 등을 명목으로 고가의 주류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하며 선결제를 요구한 후 연락을 끊는 ‘노쇼’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급사 측은 “이 과정에서 허위 명함 전달, 사업자등록증 등 위조된 서류 제공 등 수법이 매우 치밀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당사 임직원 및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적 요구나 물품 구매 요청을 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와 같은 요구는 모두 불법 행위에 해당하며 응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도 당부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가수, 배우들의 소속사들이 직원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하는 일이 자주 이어지고 있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가수 송가인의 소속사 제이지 스타즈,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등도 최근 소속사 직원 사칭 피해를 통한 대리 구매 등에 대한 주의를 요청한 바 있다. 이들은 법적 구매 등 유사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개그맨 이수근, 배우 하정우, 가수 임영웅 등도 매니저, 제작사 직원 등의 사칭 피해에 노출돼 주의를 당부하는 일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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