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2.76%(390원) 상승한 14,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4,96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117주, 10,218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반등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개인이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 등의 매수 우위로 웹젠의 주가는 전일 보합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
반면, 밸로프는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14.98%(123원) 하락한 698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47,493주, 3,50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773,400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밸로프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밸로프의 주가는 전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정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달성했다. 밸로프는 신재명 대표가 김 후보와 서울대 경영학과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문수 관련주로 평가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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