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4월1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3.9855
2.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8070
3.잰더 쇼플리(미국) 7.9456
4.콜린 모리카와(미국) 6.5506
5.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5.9271
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4811
7.러셀 헨리(미국) 4.9750
8.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4.3464
9.저스틴 토마스(미국) 4.2716
10.윈덤 클라크(미국) 3.7524(1↑)
11.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3.6517(1↓)
12.셰인 로리(아일랜드) 3.5546
13.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3.5474
14.키건 브래들리(미국) 3.5200
15.패트릭 캔틀레이(미국) 3.4396
22.이민우(호주) 2.8181(33↑)
24.임성재(한국) 2.8772
31.김주형(한국) 2.5615(1↓)
34.안병훈(한국) 2.4989
67.김시우(한국) 1.6379(1↓)
94.개리 우드랜드(미국) 1.2971(92↑)
1286.타이거 우즈(미국) 0.0452(14↓) ※↑(상승), ↓(하락)
이민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첫 우승하며 세계랭킹 22위에 올랐다.
이민우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쳐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개리 우드랜드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171만 달러(약 25억1541만원).
이번 우승으로 이민우는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을 33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셰플러가 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2위 로리 매킬로리(북아일랜드)와 3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변화가 없다.
한국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랭킹 24위로 가장 높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김주형은 31위, 안병훈은 34위이고, 컷탈락했던 김시우는 1계단 밀려나 랭킹 67위에 랭크됐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랭킹 128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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