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 아들 필구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배우 김강훈이 폭풍성장해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출연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최종회에서 배우 김강훈이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강훈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의 아역으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김강훈은 이번 '폭싹 속았수다' 최종회에서 양은명의 아들 양제일 역할로 등장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파마머리를 한 채 달라진 외모를 자랑해 "필구였어?", "송중기 아역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2009년생인 김강훈은 180cm의 큰 키로 '동백꽃'과는 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승부'에서 유아인 아역으로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넷플릭스, 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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