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지난 3월 31일 오후 10시 31분께 전북 장수군 번암면의 한 주택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거주자 A씨는 주방에서 불을 목격하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이 모두 탔다.
이 주택은 야산과 거리가 멀어 산불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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