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은휘가 입은 톱과 슈즈,베레모는 모두 Adidas, 베스트는 Onitsuka Tiger, 팬츠는 Corteiz, 글로브와 타이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태훈이 입은 톱은 Martin Rose, 레이어드한 맨투맨은 Chrome Hearts, 팬츠는 Acne Studio, 슈즈는 Timberland, 글로브는 Nike, 선글라스는 Fendi. 현수가 입은 아우터와 톱은 모두 Kenzo, 팬츠는 Levi’s, 허리에 두른 저지는 Cotchs, 슈즈는 Timberland, 링은 모두 Ms.Green. 성준이 입은 톱과 셔츠,팬츠는 모두 Domrebel By Beaker, 패딩조끼와 슈즈는 모두 Onitsuka Tiger, 벨트는 Balenciaga, 브레이슬릿은 Takahiromiyashitathe Soloist × Cody Sanderson, 네크리스는 Kounterkounter. 준혁이 입은 톱은 Nike, 팬츠는 Blue Marble, 슈즈는 Jordan, 벨트는 Martin Rose, 선글라스는 Muut, 링은 Ms.Green, 레이어드한 후디와 약지의 링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하퍼스 바자 이번 앨범을 소개해 주세요!
천준혁 이번에 컴백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For Real?]은 멤버 모두가 참여했기 때문에 이전보다 TNX의 색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최태훈 이번 앨범을 통해 TNX라는 팀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장현수 저희가 하고 싶은 것들을 가장 많이 담은 앨범이에요. 이런 노래를 좋아하고, 하고 싶어 했었다는 점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앨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퍼스 바자 모두가 앨범에 참여한 만큼, 각자 애착이 가는 수록곡을 하나씩 꼽아볼까요?
은휘 '시간의 틈에서' 라는 노래요. 가사를 유의깊게 보시면 저의 진심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최태훈 저는 어느 한 곡을 꼽기 보다는 이번 앨범의 포인트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성숙하기도, 감성적이기도 하고요. 노래가 엄청 다양해요. 그 다양한 모습들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천준혁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나 포인트 요소가 곡마다 담겨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통해 더 많은 대중분들과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준혁이 입은 셔츠와 팬츠는 모두 WE11DONE, 스카프는 Nike X Peaceminusone, 중지의 링은 Chrome hearts, 약지의 링은 Ms.Green, 스카프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현수가 입은 아우터는 Ernest W.Baker, 니트는 Labeless, 링은 모두 Ms.Green, 셔츠와 타이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은휘가 입은 셔츠와 팬츠,슈즈는 모두 Bottega Veneta, 톱은 Supreme, 스카프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하퍼스 바자 타이틀곡 〈아 진짜?〉는 어떤 노래인가요? 제목이 특이해서 궁금해요.
은휘 가볍게 머리를 비우고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요. 물론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 가사에 담겨있어요. 그래도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이 노래를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웃음)
하퍼스 바자 (촬영일 기준) 뮤직비디오 촬영이 어제 막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관전 포인트나, 촬영 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오성준 TMI인데.. 밥차가 진짜 맛있었어요. (웃음) 맛있는 밥 먹으면서 재미있게 촬영 했습니다!
천준혁 멤버들 모두 각자 맡은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했어요. 그 감정들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는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태훈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역대급으로 많이 웃었어요. 어색하거나 가식적인 웃음이 아니라 곡에 분위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나오는 웃음이었어요. 촬영하는 내내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완성된 뮤직비디오를 본다면, 저희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왼쪽부터) 태훈이 입은 아우터는 Bottega Veneta, 팬츠는 Blue Marble, 벨트는 Onitsuka Tiger, 선글라스는 Cos X Linda Farrow, 네크리스는 Yend, 링과 아우터 포켓의 스카프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성준이 입은 셔츠와 타이,벨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슬리브리스는 Kenzo, 링은 Ms.Green, 슬리브리스의 선글라스는 Muut, 팬츠는 Adidas.
위 인터뷰는 모든 화보 촬영을 마친 뒤, 다섯 멤버와 퇴근길을 함께하며 차에서 나눈 이야기의 일부. TNX의 다부진 목표와 각오, 그리고 장꾸미 넘치는 귀염뽀짝한 모먼트들을 비롯, 라이브로 불러주는 신곡 〈아 진짜?〉까지. 지금 바로 아래의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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