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4년 만에 귀환…니엘 재합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4년 만에 귀환…니엘 재합류

이데일리 2025-03-31 10:13:44 신고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4년 만에 돌아온다.





31일 공연제작사 아떼오드에 따르면 ‘개와 고양이의 시간’ 새 시즌은 5월 21일 서울 종로구 더굿씨어터에서 개막한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검은 개 랩터와 검은 고양이 플루토가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뮤지컬이다. 앞서 2020년 초연과 2021년 재연으로 관객과 만난 바 있다.

3연에 해당하는 이번 시즌 출연진에는 동현, 윤은오, 홍성원, 유태율, 박좌헌, 니엘 등이 합류했다.

동현, 윤은오, 홍성원은 겉모습은 강하고 사나운 대형 사냥견이지만 따뜻하고 어딘가 어설픈 내면을 가진 검은 개 랩터 역을 연기한다.

유태율, 박좌헌, 니엘은 길에서 나고 자라 인간의 손길에 낯섦과 거부감을 느끼면서도 호기심이 많은 검은 고양이 플루토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니엘은 재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작품에 합류했다.

창작진으로는 ‘헤드윅’, ‘오셀로의 재심’ 등의 손지은 연출을 비롯해 오성민 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가 등이 함께한다. 공연은 개막 후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