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지 말고 나한테 와"…김수현·김새론 군 복무 중 과거 대화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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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지 말고 나한테 와"…김수현·김새론 군 복무 중 과거 대화 추가 공개

인디뉴스 2025-03-29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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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김수현
김새론/김수현

 

배우 김수현(37)과 고(故) 김새론(25) 사이의 사적인 메시지와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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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이 군 복무 중이던 2018년 4월,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김새론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대화에서 김수현은 "빨리 보고 싶으다", "집 가지 말고 나한테 와"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친밀한 관계를 암시했습니다. 또한, 김수현은 술자리 이후의 상황을 상세히 전하며 "밤에 또 막 놀 거 같아서"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

김새론의 미발송 메시지와 감정 표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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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김수현과의 대화에서 서운함을 표현하는 미발송 메시지를 캡처하여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휴가 나왔으니 놀아야지. 근데 약속 당일 펑크에 연락은 하루종일 없어. 조금 기분이 좋지는 않네"라고 작성했지만 보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미 놀기로 한 거면 미리 말을 해주지. 어제는 연락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해도 하루종일 안 되고 휴가 나와서 놀고 싶은 것도 만날 사람 많은 것도 이해하는데 난 서운해. 잘 놀고 술병나지 말거라"라는 메시지를 전송했습니다. ​

김수현 측의 입장과 논란의 지속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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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측은 이전에 군 복무 시절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에 대해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며, "'보고 싶다'는 표현은 군 생활 중인 군인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가벼운 의미로 했던 표현"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추가적인 메시지와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문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이번 추가 공개된 자료들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대중의 관심과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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