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이준영, 아이유와 눈물의 이별→결혼식장까지…순정남 결정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폭싹 속았수다’ 이준영, 아이유와 눈물의 이별→결혼식장까지…순정남 결정체

일간스포츠 2025-03-29 09:46:02 신고

3줄요약

이준영. (사진=넷플릭스 제공)


‘폭싹 속았수다’ 이준영이 아이유와 아름다운 이별을 맞았다.

이준영은 지난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4막(13~16회)에서 박영범 역으로 분해 이별 후에도 묵묵한 순정남 연기를 선보여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4막에서는 영범과 금명(아이유 분) 커플의 이별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대학교 입학식에서부터 영범이 군에 입대하기 전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기 전 기차역에서 눈물을 흘리며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까지, 알콩달콩했던 과거 기억들이 다시금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시간이 흐른 뒤, 금명의 결혼식장에 나타난 영범의 서사는 묵묵하고 애틋한 순애보 연기로 안방을 매료시켰다. 특히 영범의 복잡한 감정과 심리 변화를 깊이 있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눈빛에서부터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특히 이준영은 ‘멜로무비’에 이어 ‘폭싹 속았수다’까지 가슴 저릿해지는 로맨스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폭싹 속았수다’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준영은 4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과 ‘팔불출 무쇠’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다. 제주에서 함께 나고 자랐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두 사람의 순수했던 10대 시절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었던 청년 시절, 인생이 던진 숙제와 맞부딪히며 세월을 겪어 낸 중장년 시절까지 파란만장했던 일생을 다채롭게 그렸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