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유현철, 불과 1년 만에 파경설…”차단하고 언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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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유현철, 불과 1년 만에 파경설…”차단하고 언팔했다”

TV리포트 2025-03-26 03:27:47 신고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불과 1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발단은 유현철의 개인 계정이었다. 최근 유현철은 옥순에 대한 흔적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순도 마찬가지였다.

유현철은 지난 20일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해 “효과 없는 거 알면서 왜 파는 건지. 사기꾼들 조심”이라고 적었다. 하필 옥순이 다이어트 보조제를 홍보한 시점과 겹치며 저격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논란이 확산되자 유현철은 “누굴 겨냥한 건 아니다. 오해 소지가 있어 스토리를 내렸다”고 해명했다. 이어 “슬기가 지난달 절 차단하고 언팔했다.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사실상 파경설을 인정했다.

옥순은 같은 날 한 네티즌이 유현철이 올린 글에 대해 전하자 “저는 신경 안 써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질문에는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에 쉽게 말할 수 없다. 정리된 후 상황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근거로 “비즈니스 관계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옥순은 “사람을 속일 생각도, 속인 적도 없다”라며 “지금은 파주에서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10기와 MBN ‘돌싱글즈’에 각각 출연했다. 방송 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옥순은 회사를 그만두고 유현철이 살던 파주로 이사해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유현철,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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