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산불 이틀째 사망자 2명 발생… 2명은 고립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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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산불 이틀째 사망자 2명 발생… 2명은 고립 상태

머니S 2025-03-22 16:4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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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화재현장에서 일출과 동시에 소방당국이 헬기로 산불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경상남도 제공) 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화재현장에서 일출과 동시에 소방당국이 헬기로 산불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경상남도 제공)
경남 산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2명이 사망했다. 아울러 2명은 고립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기존 7개 마을에 이어 8개 마을에 추가로 대피령을 내렸다.

이번 산불은 전날 오후 3시 26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한 산에서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41대와 차량 등 장비 121대, 인력 1344명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으나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업이 더뎌지고 있다.

관계당국은 이날 오후 3시쯤 시천면 송하·내공·외공·중태·후평·반천·불계·신천 등 8개 마을 주민에게 추가로 대피령을 내렸다. 앞서 전날에도 당국의 조치에 따라 국동·점동·원리·서신·서촌·동신·중산 등 7개 마을 주민 213명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으로 대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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