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대형화재, 이틀째 진화 작업… 213명 대피·헬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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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대형화재, 이틀째 진화 작업… 213명 대피·헬기 투입

머니S 2025-03-22 10:1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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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화재현장에서 일출과 동시에 헬기로 산불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운영 중인 헬기는 총 34대 투입할 예정으로 바람이 강한 산 정상 능선 부위 및 주요 확산 방향에는 산불 지연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사진=뉴스1 산림청이 2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화재현장에서 일출과 동시에 헬기로 산불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운영 중인 헬기는 총 34대 투입할 예정으로 바람이 강한 산 정상 능선 부위 및 주요 확산 방향에는 산불 지연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사진=뉴스1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이틀 째 진압되지 않고 있어 우려가 커진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22일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이 55%를 보이고 있다. 전날 오후 3시26분쯤 일어난 대응 3단계의 산청 산불은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22일 산청군 양수발전소에 마련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산불 현황과 진화 계획 등을 설명했다. 화선 길이는 15.6㎞이며 잔여 화선은 7㎞다. 산불영향구역은 240㏊로 추정된다.

당국은 헬기 30대와 차량 106대, 인력 1210명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연무가 걷히면 추가로 최대 42대까지 헬기를 동원할 계획으로 바람이 강한 산 정상 능선 부위 및 주요 확산 방향에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살포할 계획이다.

산불 현장에서는 평균 초속 0.7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 정상 부근은 초속 10∼15m의 강한 바람이 분다.

산불 현장 인근 7개 마을 주민 213명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으로 대피했으며 1명은 대피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임 청장은 "진화 헬기 등 가용할 수 있는 공중 및 지상 진화 자원을 총동원 산불 확산을 차단하면서 주불 진화에 주력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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