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CM 인스타그램
가수 KCM(본명 강창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한 매체는 KCM이 2012년생, 2022년생 두 딸의 아빠라고 보도했다.
KCM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KCM 씨에게 2012년생과 2022년생 두 딸이 있다"며 "KCM씨가 2012년에 현재의 아내와 교제를 하다가 아이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당시 KCM 씨는 사기를 당하고, 가장 친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등 감당하기 힘들 정도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래서 아이를 갖게 됐지만 결혼하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던 중 2020년 경 상황이 좋아지면서 다 같이 살아야겠다고 결심했고, 2021년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이후 이듬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며 "지금은 네 명의 가족이 행복하게 단란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CM은 2022년 1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상대는 9살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2021년 혼인 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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