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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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성금

경기일보 2025-03-19 16:5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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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도의회에 설치된 자율 모금함에 소정의 성금을 내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도의회에 설치된 자율 모금함에 소정의 성금을 내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본 도민들을 위해 나섰다.

 

19일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도의회는 지난 6일 발생한 오폭사고 피해 도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전날부터 20일까지 3일간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도의회는 직원 및 도의원의 자발적 참여로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하2층 출입구와 4층에 자율모금함을 설치했다.

 

김 의장은 “전투기 오폭사고라는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분들께서 겪고 계실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이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선 도의원과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폭사고로 생활의 기반을 잃어버린 분들에게 단 한번의 지원으로는 피해가 해결될 수 없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방안을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경기도의회 명의로 오는 21일 포천시청 복지정책과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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