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19일 논산시청에서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제공) |
이날 전달식에는 김세용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영업본부 지역대표, 백성현 논산시장,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가 참석했다. '2025 논산 딸기축제'는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에 대한 굳은 성공개최 의지를 담아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딸기수도, 논산에서 펼쳐지는 2025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하나은행도 논산시에 늘 한결같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며 논산시 금고수행 은행으로서 그 역할들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논산시 사회적 배려계층 등 지역민을 위한 후원 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3000만 원 상당의 논산시의 쌀인 '육군병장 쌀' 1000포(포당 10㎏)를 구입해, 읍·면·동 어르신 회관 분회 15곳과 급식 도우미 지원 어르신 회관 287곳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3월 5일에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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