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결승전에서는 김용빈이 최종 우승해 상금 3억원과 부상을 받았다.
이날 TOP7중 7위는 추혁진, 6위는 남승민, 5위는 최재명, 4위는 춘길, 3위는 천록담이 각각 차지했다.
하이라이트인 최종 1위를 놓고 김용빈과 손빈아가 접전을 벌였다. 두사람은 중간순위에서 동점을 기록하면서 공동1위에 오르면서 끝까지 경합을 벌였다.
SNS상에서는 "김용빈의 인기냐?" "손빈아의 실력이냐?"로 갑론을박이 미스트롯3 시작때부터 논란을 벌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는 시즌1 우승 임영웅, 시즌2 우승 안성훈에 이어 시즌3 김용빈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결과까지 나왔지만 SNS상에서는 여전히 "인기냐?""실력이냐"라는 논쟁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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