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우승자 정체, 상금 등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최종회에서는 진·선·미가 결정되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앞서 'TOP7'으로 선정된 손빈아(1위), 최재명(2위), 김용빈(3위), 천록담(4위), 남승민(5위), 공동 6위 추혁진·춘길은 마지막 '인생곡' 미션에 도전했다.
결승전은 총 3000점 만점으로 진행됐다. 연예인 마스터 15명이 각 100점씩 1500점을 부여했고, 지난 1월 10일~지난 12일 진행된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1200점이 반영됐다.
온라인 투표는 1864만 963표, 실시간 문자 투표는 206만 1890표로 집계됐다. 유효표는 164만 1378표였다.
'미스터트롯3' 우승자 타이틀은 김용빈이 거머쥐었다.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44만 3256표를 받아 1200점 만점을 기록했고, 총점 2990점으로 '진' 자리에 올랐다.
'미스터트롯3' 우승자 상금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용빈은 우승과 함께 3억 원의 상금을 지급받았다. 2위는 손빈아(2727.96점), 3위는 천록담(2456.76점)으로 각각 '선'과 '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4위 춘길(2201.87점), 5위 최재명(2176.95점), 6위 남승민(2165.48점), 7위 추혁진(1967.59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 1위 '진' : 김용빈
- 2위 '선' : 손빈아
- 3위 '미' : 천록담
- 4위 : 춘길
- 5위 : 최재명
- 6위 : 남승민
- 7위 : 추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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