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남성호르몬 수치가 더 올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김승수, 김종국이 각자의 중독에서 탈출하기 위해 1.5평 감옥에 스스로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결혼을 앞두고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게 나온 것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종국은 자신의 남성호르몬 수치가 9.35까지 올랐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종국의 말에 김준호는 "그러다 너 몸 터져"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은 과거 '미우새' 방송을 통해 꾸준한 운동으로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게 유지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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