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시험관 시술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1회에서는 가수 베이비복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로 뭉친 베이비복스는 '전참시'에서도 완전체로 등장했다. 김이지는 "저희가 97년도에 데뷔해서 올해 28주년이 됐다"고 밝혔고, 이영자는 "완전체로 나오니까 앉아만 있어도 장관이다"며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림에 신기함을 드러냈다.
1999년도로 베이비복스를 초창기에 봤다던 이영자는 "너무 예뻤다. 아기들 같았다"고 칭찬했고, 윤은혜는 "그때는 (이영자가) 말을 쉽게 건넬 수 없는 선배셨다"며 회상했다.
'2024 KBS 가요대축제' 베이비복스의 무대가 14년 만의 완전체였다고. 전현무는 "옛날 영상 같은데 오늘 영상이다"고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인 모습에 놀라움을 보였다.
심은희는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치니까 다들 다이어트를 엄청하고 관리했다"며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지난 5월부터 시험관 중이다. 부어서 제가 조금 아쉬웠다"고 시험관을 고백했고, 김이지는 "부어도 미모가 이 정도다"며 치켜세웠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설' 후 한복 곱게 입고 "즐거운 설"
- 2위 "가슴에 한 맺혀" 박영규, 사고로 子 잃은 후…'4혼'으로 얻은 딸과 무대 '울컥'
- 3위 나나, ♥채종석과 열애설 후…"결혼=내 마지막 목표"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